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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가다

다시

by 가라 2012. 11. 5.

짧은 휴식이 끝나고 다시 연습에 들어간다

결핍이 글을 쓰게 만드는데 요즘 들어 결핍된 것이 없어서 그런지 글을 통 쓰지 않았다

글을 쓰건 연출 준비를 하건

시간이 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

복잡한 일에 관여하게 된 것도 책임을 필요로 해서, 정신을 좀 차려야 할 것 같다

행복에 취해 눈뜬 장님이 되면 큰일이니 개인 작업 시간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봐야겠다

다시 좀 바빠져볼까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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